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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추키우기



오이사

하아... 돈마눈 백쑤가 되고씨퍼효
써글망상




6일차

오늘도 바질이는 소식이 업꼬
추추들은 미친듯이 성장하고

아! 상추덜 이름 지어찌 추추
아주 상콤하니 맴에들오ㅋㅋㅋㅋㅋ




보라추추 어제 아침에 사진찍었을때
작았는데 집에와서 다시보니까 목이 급늘어낫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식물의 성장속도는 인정해줘야함




보히나효 덜?
추추의 이파리가 넓어져떠ㅠㅠㅠ
한잎 뜯어서 밥싸먹고싶다
허어어어어엉 개 잘커




아침에 왜 사진안찍었지
아 배아팟음 배아픈시간이 잘못잡혀서
꾹꾹 눌러담으면서 출근하고ㅠㅠ




영이랑 대구탕 머그러
원래 뽈탕먹으러갔는데 문닫혔다해서
다른곳가려니까 모든곳이 월요일 휴무ㅎㅎ
다 다른날 쉬면안되나요..? 글구 왜 월요일마다
국밥이 땡기는거됴?





퇴근하고 오니까
바질에 싹났다!!!!!!!!!!!!!!
바질이는 이름 뭐라하지???

바질은 6일차때부터 나기시작하구만





주말에 화분좀 옮겨줘야겠다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네




가끔 다미보면 낙타같다
네이버 웹툰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라는
여행웹툰이있는데 낙타가 똥꾸멍을 열고 똥을
떨어뜨리는걸 눈앞에서 봤다하는데 다미뒤에서 걷다보면
똥마려울쯤 다미 똔꼬에서 똥이 보임^^극한직업
담다미 똥처리사
얇은 투명봉투 하나로 세상 따뜻ㅎㅏ.. 여기까지





쉬싸고 이쁘게 뒷모습 좀 찍어주려는데
둘다 쳐다 봐뿌ㅋㅋㅋㅋㅋㅋ





양배추를 머것는데여
네 머것습니다 불고기쪼금뺏어먹고
젓갈도 머건에오 네 글렀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