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삼
오늘은 나혼자서 담이산책시작
할수이똬!!
간식주머니차고 목줄잡고 클리커상시대기! 블로킹쓰레받이 준비!!
아따 잘걷는다
목줄 사람올땐 짧게잡고다니지만
넓은 인도에 사람 없으면 좀길게두니
신난옹동이ㅋㅋㅋ
사람만봐도 사납게 짖던 담이를
바꿔준 군대 담이야 다시갈래?
벚꽃아직 남은 나무가 있어서
견생샷좀 찍어준다니까 참... 말을안듣네
다미야 나 손 4개였으면 좋겠어..
똥주머니 드는손
목줄잡는손
클리커누르는손
블로킹대잡는손
아 한개더추가 간식주는손..
이와중에 이쁘노ㅠㅠㅠ
아 담이 산책시키고 짧게나마 등산갈라했는데
갑자기 조금씩비온다 헝
다미야 뚜이어!!!!!!!!!!!!!!!!!!!!!!!!!
약속한거처럼 한시간 산책하고왔네?
짖을까봐 긴장 이빠이하고 걸으니까
땀이땀이
땀난김에 클로이팅까지 같이하고 씻자하고 ㄱㄱ
클로이팅 2주 챌린지 13일차
챌린지 다하고 담이보는데
너 그거 내가 째려보는거라고 했짘ㅋㅋㅋㅋㅋㅋㅋ
밥은 쪼코미처럼 먹으면서 영이가 만들어준
부대찌개 맛있어서 퍼묵퍼묵ㅎㅎㅎㅎㅎ
평일에는 회사에 있어서 진다빼고나면
블로그 쓰기 귀찮아서 임시저장할
글들 미리적으러 컴터앞에앉았다 후하
췩킨에 맥주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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